(1시시황)유동성에 쏠린 눈..화학철강·조선건설기계 ↑
2013-04-24 13:03:47 2013-04-24 13:06:29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에 소재, 산업재가 선전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코스피는 전일대비 1.0% 오른 1938.07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은 826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81억원, 10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6%), 기계(2.2%), 건설(2.0%)업종이 오르는 반면 의료정밀(1.6%), 비금속광물(1.0%), 통신(0.6%)업종은 내리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시장 예상을 47% 상회한 3169억원의 분기 영업익 발표로 1.7% 오르고 있다.
 
STX(011810), STX조선해양(067250), STX엔진(077970), STX팬오션(028670) 등 STX그룹주는 산업은행이 STX계열 경영지원단을 구성했고 6000억원 규모의 자금지원도 이번주중에 결정될 것이란 낙관론에 힘이 실리며 동반 급등하고 있다.
 
 
하나투어(039130)는 조류인플루엔자로 여행 예약 취소 건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하나대투증권의 분석보고서에 6.3% 내리고 있다.
 
LG이노텍(011070)은 1분기 영업이익이 158억원으로 전년대비 42% 감소했다는 소식에 3.4%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1.4% 오른 562.21을 기록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은 12.8% 급등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