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온라인 리그 '최강자' 가린다
2013-04-24 13:47:28 2013-04-24 13:50:10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온라인 이용자 대회인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을 오는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은 올 여름 개최 예정인 '액션토너먼트'의 예선 리그 중 하나다.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에서 최종 우승하거나 준우승한 선수에게는 액션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1대1 개인전과 3대3 대장전(팀전)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개인전은 25일부터, 대장전은 오는 5월 9일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던전앤파이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 내 '결투장'을 통해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 성적에 의해 선발된 각 부문 별 32개팀 선수들은 6월 15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와 액션토너먼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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