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헤지펀드 운용 심화' 과정 개설
2013-04-25 14:23:37 2013-04-25 14:26:13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5일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헤지펀드운용 심화과정'과 '헤지펀드·프라임브로커 해외실습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헤지펀드 운용 심화과정'은 글로벌 헤지펀드 조성과 다양한 운용전략과 사례 등을 심층학습할 수 있는 단기 심화 프로그램으로 초빙강의와 미국, 영국 등 현지 운용역과의 영상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헤지펀드·프라임브로커 해외실습과정'은 홍콩에서 운용중인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와 프라임브로커 증권사를 방문해 해외 투자전략, 운용노하우, 운용인프라 등에 대해 실무 현장에서 배울 수 있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금투협은 "이번 과정은 47 노스캐피탈과 맨그룹,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헤지펀드 최고경영자(CEO)와 운용역을 통해 글로벌 투자시장에서의 생생한 운용사례를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부터 수강신청을 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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