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協 "남북 실무회담 조속히 이뤄져야"
2013-04-25 14:55:43 2013-04-25 14:58:19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개성공단기업협회는 25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을 촉구했다.
 
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남과 북이 50년간 합의한 투자보장이 확고하게 지켜지기를 바란다"며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단 기업인은 남북 정부로부터 보장받은 권리를 포기하지 않고 확고히 지키겠다"고 전했다.
 
◇개성공단 전경(사진제공=통일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