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구차구,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확 바뀐다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에서 오는 30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선수카드 도감 시스템 ▲감독 모드▲수집조합 시스템 ▲싱글리그 내 연습경기 2012년 해외리그 ▲신규 돔 구장 등을 대거 추가한다.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선수카드 도감'은 게임 내 전체 선수카드를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다 편리하게 통합적으로 팀 관리를 할 수 있다. '감독 모드'의 경우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 하지 않고 감독의 입장에서 게임을 운영하는 것으로, 포메이션 변경, 코너킥, 프리킥 등 다양한 전술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정 연도의 구단 카드 20장을 수집해 조합하면 해당 구단의 레어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수집 조합' 시스템이나, 날씨 패널티 없이 경기할 수 있는 '독도 애니파크'가 업데이트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하루 1경기 이상 플레이하고 출석체크를 하면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차구차구' 클럽 생성으로 LG 엑스노트, 삼성 스마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와 피망 홈페이지(http://cha9.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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