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수급센터)LG유플, 기관·외국인 동반매수 신고가
2013-04-30 08:13:21 2013-04-30 08:16:12
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
▶양대지수 흐름 엇갈려
코스피, 이틀연속 약보합,
미국 FOMC회의,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 등 굵직한 대외 이벤트 앞두고 관망세, 외국인 매도에 하락, 1940선 마감
코스닥, 강세장 지속, 소폭 올라 568선 마감, 연고점
 
▶코스피 수급
외국인 매도에 지수 하락
개인과 기관은 매수
 
▶코스닥 수급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개인은 매도
 
▶선물 수급
선물 6월물, 소폭하락, 263선 마감
개인 매수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순매수
 
▶기관 순매수
기아차(000270)(기관 3거래일째 매수, 주가 동반 상승, 어제 3%대 급등, 1분기 실적 부진 불구 자동차주 강세, 1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에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2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
현대차(005380)(기관 3거래일째 매수, 어제 1.55% 상승, 노조의 특근 재개 소식 주가 상승에 힘 보탬, 증권가 국내 자동차업계 실적이 1분기 저점으로 2분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봄)
한국전력(015760)(기관 2거래일째 매수, 주가 1.89% 상승, 증권가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해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
이마트(139480)(기관 17거래일째 매수, 주가 4,87% 상승, 6월 코스피200 구성종목에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에 급등)
 
▶외국인 순매도
삼성전자(005930)(외국인 10거래일째 매도, 0.34% 하락)
신한지주(055550)(특징주, 실적)
 
▶기관 순매도
SK이노베이션(096770)(기관 2거래일째 매도, 주가 동반 하락, 어제 2.34% 하락,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순매수 특징주=LG유플러스(032640)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수
외국인 순매수 5위
어제 4.24% 올라 9830원 마감
장중 996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 기록
 
오늘 1분기 실적 발표 예정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어제 통신주 강세
1분기 실적과 삼성전자의 갤럭기 S4 효과에 대한 기대감 작용
SK텔레콤도 신고가 경신
증권가, 통신주 1분기 보다 2분기 이후의 실적에 주목
1분기 경쟁 심화로 확대됐떤 마케팅 비용 4월들어 안정세인 만큼 이익 안정화에 대한 기대로 주가 상승세
글로벌 통신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높음
 
 
▶순매도 특징주=현대모비스(012330)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
외국인 순매도 2위, 기관 순매도 1위
주가 흐름 부진, 어제 3.72% 내려 24만6000원 마감
장중 24만5000 까지 내려 52주 최저가 기록
 
1분기 실적 부진 탓에 약세
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전년동기대비 12.7% 줄어든 6345억원 기록, 시장 예상 하회
1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 2분기 역시 기대를 낮춰야 한다는 평가
모듈사업 수익성 둔화는
현대기아차 주간2교대 근무, 국내 판매 감소 때문,
국내 판매 신차들의 핵심부품 적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데 모듈 매출 증가에 비해 핵심부품 매출 증가가 낮아서 영업이익률 하락으로 이어짐
유럽 경기 침체 장기화로 마진 하락
주간 2교대근무로 수출 선적 감소도 이유
 
▶순매도 특징주=신한지주(055550)외국인 2거래일째 매도
외국인 순매도 4위
어제 2.55% 하락해 3만8250원 마감
 
어제 장 마감후 1분기 실적 발표
실적 발표 앞두고 약세
 
(실적)신한지주(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7조6529억9900만원 전년비 1.43% 감소
영업이익 6676억8400만원 전년비 37.3% 감소
순이익 5229억3100만원 전년비 39.88% 감소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실적 발표 앞두고 최근 약세,
다른 금융주 실적 역시 부진
산업 전반의 불황과 저금리에 따른 순이자마진의 하락이 주요 원인
부동산 침체 장기화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 등도 반영
증권가, 신한지주 1분기 부진 일시적 요인으로 2분기 실적 개선 전망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