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스카이라이프(053210)는 2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316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1% 늘었다고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은 1487억100만원으로 22.1% 늘었고 당기순익은 263억5500만원으로 77.8% 증가했다.
올 1분기 순증 가입자는 1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늘었다. 이에 1분기 말 기준 전체 가입자는 약 390만명을 기록했으며 올 2분기 중에 400만 가입자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재철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가입자 수가 올 2분기 중에 가입자 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에도 기술과 경영 전반에 걸친 강도 높은 혁신과 변화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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