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넥슨은 1인칭 슈팅(FPS)게임 '워페이스'의 홍보모델인 tvN <푸른거탑> 멤버들이 출연한 <푸른거탑 워(WAR)>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총 2편으로 제작된 <푸른거탑 워(WAR)>는 지난 4월 25일 공개된 <푸른거탑 비긴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번외 편이다. 40년 후 노인이 된 여섯 멤버들이 말년병장 최종훈의 전역을 앞두고 발발한 전쟁 속에서 6인의 영웅으로 재탄생 된 과정을 회상하는 내용이다.
특히, 여섯 멤버들이 워페이스의 병과 캐릭터인 '라이플맨'과 '메딕', '엔지니어', '스나이퍼'로 등장해 게임과 실제를 넘나든다.
이정배 넥슨 실장은 "워페이스의 다양한 병과 캐릭터로 변신한 <푸른거탑> 멤버들이 실제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상황들을 실감나게 재연해 놀랐다"며 "번외 편에 숨겨진 워페이스의 다양한 특징들도 잘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넥슨은 오는 9일 푸른거탑 번외 편 마지막 시리즈인 <푸른거탑 워(WAR)> 2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든 시리즈는
CJ E&M(130960)의 온라인채널인 '인사이트TV(http://www.youtube.com/insitetv1)'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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