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류현진·추신수, '마구마구'에서도 만난다
2013-04-30 14:52:28 2013-04-30 14:55:1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 LA다저스 류현진 선수 등 2013년 KBO, MLB 체인저블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체인저블카드는 KBO와 MLB 각 구단 선수들의 3월 30일부터 한 달간의 경기기록을 토대로 제작됐다. 이용자는 MLB에 진출한 LA다저스의 류현진뿐만 아니라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를 게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자신의 세트덱에 체인저블카드 2장까지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잠재력이 랜덤하게 부여돼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마구마구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체인저블카드 구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 체인저블카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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