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1일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서울 경기지역 15개 지역아동센터 학생 200여명을 초청해 청소년 희망음악회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소년 희망음악회는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음악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희망음악회를 통해 건강한 정서함양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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