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 개최
대우건설 등 9개사 참여..해외진출 지원제도 등 논의
2013-05-23 17:38:16 2013-05-23 17:41:02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23일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포스코ENG, 그린엔텍 등 9개사 12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건설 환경플랜트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물·환경사업 해외 진출 지원제도 안내 ▲신도시개발과 연계한 물·환경플랜트 동반진출방안 ▲해외 중소형 환경플랜트 프로젝트 원도급공사 수주협의 등의 주요 사항이 논의됐다.
 
한편, 해건협은 해외 환경플랜트를 포함한 15개의 플랜트 분야별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플랜트 R&D 전략수립 지원, 산·학·연-대중소 건설사 협력 및 해외진출의 지원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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