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리금융, 민영화 기대에 '↑'
2013-05-24 09:13:47 2013-05-24 09:16:30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4일 우리금융(053000)의 주가가 민영화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는 전날보다 250원(2.20%) 뛴 1만1600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심규선 한화투자증권(003530) 연구원은 "전일 오후 회의를 통해 이순우 우리은행장을 회장 내정자로 발표했다"며 "우리금융 민영화의 원활한 추진을 전제로 한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창욱 HMC투자증권(001500) 연구원도 이번 결정에 대해 "민영화를 앞둔 민감한 시점으로 조직 안정화에 주안점을 둔 결정"이라고 판단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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