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시세 변화를 반영해 빠른 검색과 주문 수정이 가능한 모바일 증권거래시스템(MTS) 관련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특허 출원한 기술은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과 주문가 트래킹 & 원스탑 정정 시스템이다.
멀티 히스토리 시스템은 사용자가 선택했던 정보를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한번에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문가 트래킹 & 원스탑 정정 시스템’은 현재가 창에서 호가 옆에 주문수량을 표시해 해당 호가를 클릭하면 정정이나 취소 주문창으로 연결돼 빠른 주문 취소가 가능하다.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특허 출원으로 크레온은 MTS 특화 이미지 선점과 함께 기능적 선점을 주도하며 온라인 부분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대신증권은 고객지향적인 무형 지적자산을 지속적으로 개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