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한국은행이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으로 금융시장에 1조5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1조5000억원의 80%, 1조2000억원까지 은행채와 특수채를 매입할 수 있다.
입찰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0분 동안 실시되며, 최저 입찰 금리는 2.5%다.
이번 매입 만기는 오는 4월14일로 91일물이다.
한은은 이번에 지원되는 자금이 증권사를 통해 기업어음(CP), 여전채 등 크레딧물에 투자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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