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영기자]
현대상선(011200)은 부산신항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사업 관련 출자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재공시)을 통해 "부산신항 컨테이너선 전용부두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라며 "지분취득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어 "이를 위해 동 사업의 기존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산업개발컨소시움과 주요 사업 진행사항에 대하여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주무관청에 출자자 변경 신청을 했으며, 주무관청에서는 출자자 변경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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