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할리우드 출연작 '레드2', 7월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
2013-06-10 11:32:45 2013-06-10 11:35:55
[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배우 이병헌의 할리우드 출연작 '레드 : 더 레전드'(이하 '레드2')가 오는 7월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개봉 시기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2개 버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레드2'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병헌이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메리 루이스 파커,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레드2'는 캐나다,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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