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 ‘건강담은김치’ 온라인 판매 시작
유산균 '높이고' 나트륨 '낮추고'
2013-06-11 09:38:09 2013-06-11 09:41:13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위니아만도는 11일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위니아 e샵'을 통해 프리미엄 김치 판매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건강담은김치’ 브랜드로 판매되는 이번 김치는 위니아만도의 김치연구소가 연구·개발한 김치유산균을 함유한 데다 저온 절임 방식으로 나트륨 함량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를 인증 받은 시설에서 제조하고, 주문 후 바로 담은 김치를 배송한다.
 
◇위니아만도 건강담은 김치 (사진제공=위니아만도)
전종인 위니아만도 김치연구소장은 "김치냉장고 딤채의 사은품으로 제공하던 프리미엄 김치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높아 시판까지 하게 됐다"며 출시 배경을 소개했다.
 
위니아만도는 김치냉장고 '딤채' 개발 단계였던 지난1993년부터 김치연구소를 자체설립,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 시판되는 위니아만도의 '건강담은김치'는 포기김치와 총각김치 두 종류로 3, 5, 6, 8, 10Kg 단위로 판매되며 가격은 3만원에서 9만5000원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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