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제6회 SK나이츠단장배주니어나이츠농구대회'를 오는 15일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과 SK나이츠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서울 SK가 운영하는 주니어 나이츠 20개 지점 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우승 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에는 김선형과 최부경, 김건우, 정성수 등 SK 주요 선수들이 사인회를 진행하며, 주니어 올스타팀과 번외경기를 펼친다. 문경은 감독도 우승팀 시상을 위해 참가한다.
이와 더불어 SK는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슈팅 이벤트', 축구게임. 볼링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해 참가선수와 가족 모두가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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