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8일
한솔테크닉스(004710)에 대해 무선충전기를 포함한 신규사업의 성장성이 더욱 강화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갤럭시노트3 출시와 함께 무선충전기 공급이 본격화되고 사파이어기판의 공급이 확대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태양광부문과 백라이트 유닛 부문 실적이 둔화되지만 발광다이오드 부문의 실적이 회복되고 인버터 판매가 증가할면서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 영업익은 지난 분기 대비 3.0% 증가한 5억원으로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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