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메리츠화재(000060)가 자본확충에 따른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메리츠화재의 주가는 전일보다 200원(1.51%) 오른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TB투자증권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자본확충에 대한 불확실성 감소로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해소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조성경·임현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자본 확충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며 "가이던스 이익 실현 기준 2013년 말 예상 지급여력비율(RBC)은 190%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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