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모바일·온라인 고객소통 강화에 나섰다
2013-06-20 13:36:00 2013-06-20 13:38:55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아주캐피탈은 ‘스마트m’ 모바일 앱을 선보이고 SNS채널인 블로그와 페이스 북을 대폭 개편해 고객과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아주캐피탈)
모바일 앱은 스마트 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대출상담부터 멤버십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기존 고객들은 앱에 접속해 거래내역관리 및 입금결제관리를 할 수 있고, 신규 고객은 금융상품안내, 상품별 대출계산기, 대출 상담 신청 등을 손 안에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멥버십서비스도 즉시 신청할 수 있다. ‘아주좋은 멤버스’는 상해로 사망했을 때 최대 5천 만원까지 대출 상환금을 면제해 주고, 자동차 경정비, 렌터카 할인 등 11가지의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갖춘 아주캐피탈 고객만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아주캐피탈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도 ‘아주 특별한 날’을 테마로 한 디자인과 콘텐츠로 재구성했다.
 
공식블로그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페이스북도 보다 충실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고객과 소통채널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블로그 리뉴얼 이벤트에 첫날 방문자가 3000여명이 몰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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