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여름 산행패션 제안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름철 산행을 위한 스마트 패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땀이 나는 여름에 산을 오른다면 불쾌한 기분과 함께 팔 다리의 움직임에 제약을 받게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의 의류를 착용하면 좋다고 조언했다.

 

또 흡수된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주는 기능이 있는 의류를 선택하면 산행 내내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산행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특히 여름 산행 시는 직사광선에 노출되기 쉬운데, 이 때 UV 차단 기능이 우수한 원단으로 된 의류를 입으면 도움이 된다.

 

혹은 모자가 달린 얇은 방풍 재킷을 배낭에 휴대하고 있다가 햇빛이 강할 때 꺼내 입으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여름 산행에서는 충격 완화 기능이 완벽하면서도 통기성은 좋은 등산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마찰이 많은 손바닥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시원한 반 장갑을 착용하는 것도 여름 산행을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기능성 웨어 대신 일반 여름 의류를 입고 산행을 하는 경우가 잦아 긁힘, 화상 등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며 "디스커버리는 통기성과 흡한ㆍ속건 등의 기능이 탁월해 시원하면서도 안전하게 여름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