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스타일리쉬 슈즈 브랜드 로버스(ROVERS)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샌들, 비치백, 티셔츠로 구성된 ‘로버스 바캉스 패키지’의 한정 판매에 나선다.
23일 금강제화에 따르면 '로버스 바캉스 패키지'는 로버스의 네오나(NEONA) 샌들, 캐주얼 가방 브랜드 HTML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비치백, 레스모아 마스코트 펠리 캐릭터가 새겨진 반팔 티셔츠로 구성돼 있다.
네오나 샌들은 발등부터 발목까지 스트랩으로 덮는 글래디에이터 스타일로 심플한 베이지 컬러 스트랩에 핑크, 라임 등 네온 컬러가 믹스돼 바캉스 패션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다.
밝고 경쾌한 느낌의 네온 컬러가 매력적인 비치백은 휴가지에서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담고 다니기에 편하도록 디자인 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레스모아의 마스코트인 귀여운 펠리가 프린팅 된 캐릭터 티셔츠는 가족 단위나 연인끼리 착용하면 발랄하고 귀여운 바캉스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개별 구입시 10만7900원인 아이템을 패키지로는 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로버스 바캉스 패키지는 로버스 단독 매장과 레스모아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다음달 14일까지 구매 시 추첨을 통해 괌, 제주도 왕복항공권과 한화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로버스 관계자는 "이번에 한정으로 판매하는 바캉스 패키지는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네온 컬러의 제품들만 모아 구성한 만큼 조기소진이 예상된다"며 "일석삼조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바캉스 패키지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금강제화 로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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