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2013-06-26 09:40:03 2013-06-26 09:43:06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삼성전기(009150)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라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2500원(3.00%) 오른 8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기는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S4 효과 등으로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7.4% 늘고, 영업이익도 71.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갤럭시S4 판매 호조와 1300만 화소 카메라모듈 등 고부가가치 부품의 확대로 물량 증가와 믹스 개선 효과로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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