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아름기자]
피씨디렉트(051380)는 신성훈씨가 서울중앙지법에 회사를 상대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분 4.13%를 보유한 신씨는 적대적 M&A(인수·합병)을 선언한 스틸투자자문의 특별관계자인 소액주주다.
피씨디렉트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