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게임 분할안 승인(1보)
2013-06-28 10:43:14 2013-06-28 10:54:31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28일 NHN(035420)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NHN과 한게임의 분할을 승인했다.
 
의결권 주식 4300만주 대부분이 찬성했으며, 반대주는 0.1% 미만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NHN은 네이버 사업부문을 주사업으로 하는 네이버 주식회사와 게임 사업을 진행하는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분할된다.
 
이날 주주총회는 김상헌 대표이사의 사회로 오전 10시에 시작돼 약 30여분간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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