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미래에셋증권 평촌지점은 5일 경기도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1부에서는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상무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 경제 이슈와 투자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최근 경제의 주요 이슈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전망한다.
2부에서는 박성현 미래에셋증권 상품기획팀 연구원이 다양한 투자 상품을 분석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안한다. 특히 토빈세 폐지 이후 브라질 국채 투자 전망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백영기 미래에셋증권 평촌지점장은 "미국의 출구전략 선언으로 확대된 과도한 변동성은 진정됐지만 여전한 유동성 축소 부담으로 하반기 투자전략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주요 경제이슈를 두루 살펴보고 합리적인 투자대안을 찾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평촌지점(031-476-7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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