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티켓북 30% 할인가 판매 시시
2013-07-11 19:46:56 2013-07-11 19:49:55
(사진제공=FC서울)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최대 30% 할인 가격으로 티켓북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티켓북은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함께 쓸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상품으로 입장권 5매와 스낵 교환권 등으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K리그 클래식 경기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스리그 등 서울의 모든 홈경기 관람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용게이트 입장, 지정좌석 예매 혜택도 있다. 특별 이벤트로 선착순 구매자 100명에겐 '세븐스프링스'의 그린테이블 식사권을 증정한다.
 
FC서울에 따르면 이번 할인판매는 1주일 동안만 진행된다. 가격은 지정석 티켓북이 8만원, 일반석 티켓북이 4만5000원이다.
 
티켓북 구매는 FC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cseoul.com)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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