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부 장관 초청 간담회
2013-07-22 15:22:25 2013-07-22 15:25:45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트리니다드토바고 외교부 장관 초청 간담회'를 22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리니다드토바고는 풍부한 천연가스를 기반으로 대규모의 가스 기반시설 공사발주가 예정돼 있으며, 40억달러 규모의 조선소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국 외교부 및 국내건설사 관계자가 참여해 우리기업의 정유?가스플랜트 분야 진출확대와 조선소 건설사업의 참여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주요 발주처 인사초청을 통한 국내건설업계의 해외 진출 확대를 계속하여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