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삼성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7일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진행되는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단독 50% 할인해준다.
매일 밤 6시부터 폐장시까지 진행되는 썸머 나이트 행사는 구준엽, 박윤정, 얀(Yann), 파스칼(Pascal)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출연하는 등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이색 야외 클럽 파티다. 삼성카드로 썸머 나이트 이용권 구입시 50% 할인해준다.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삼탄 아트마인'에서 입장권 30% 할인, 식음료 10% 할인 등 혜택도 제공한다.
삼탄 아트마인은 강원도 정선지역의 폐광 지역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국내 대표적인 예술문화시설 중 하나다.
내년 2월 말까지 삼성카드로 입장권 결제시 본인 포함 4인까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시설 내 식음료 및 기념품 매장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심 속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삼성카드로 누리는 특급호텔 써머 패키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말까지 삼성카드로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숙박 및 사우나, 레스토랑, 수영장 등 호텔 시설물 이용이 가능한 '핫 써머 힐링 패키지' 상품 결제 시 2만원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레스토랑, 까페 이용 시 10% 할인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리츠칼튼 서울에서 숙박 패키지 상품 구입 시 2만원 현장 할인 및 레스토랑, 카페에서 10% 할인해준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여름철 보다 실용적인 카드 혜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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