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장외파생상품 표준계약(ISDA) 심화과정'을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장외파생상품 계약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법적 이슈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ISDA 계약실무 전문가들이 계약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은 장외파생상품 계약별 특징, 국내·외 계약사례 분석 등을 통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심화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며, 교육기간은 오는 9월9일부터 10월7일까지 총 40시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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