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겨울방학을 맞아 21~22일 양일간 초등학생 60명을 김포공항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제4회 아시아나 마법학교’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기내에서 마술시범을 보여주는 ‘아시아나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술공연 시연과 기초 마술을 가르쳐주는 행사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8년 3월부터 세계 최초로 ‘플라잉 매직 서비스’를 도입해 2003 Mercury Award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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