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원석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4일 환경부로부터 서비스업계 최초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 주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인벤토리 검증 사업장으로 선정된 아시아나항공은 한국품질재단(KFQ)의 현장실사를 거쳐 전체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455만톤/년)에 대한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를 받게 됐다.
<사진설명= 아시아나항공 한현미 환경/고객부문 상무(사진 왼쪽)가 24일 환경인력개발원에서 열린
사업장 온실가스 배출량 인증서> 수여식 후에 이병욱 환경부차관(사진 오른쪽)과 함께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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