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틴, 샴푸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출시
2013-08-01 09:51:14 2013-08-01 09:54:22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헤어케어 브랜드 팬틴은 무실리콘 샴푸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실리콘이 함유되지 않고 순수하게 모발과 두피를 세정하는 기능에 포커스를 맞춘 샴푸다. 팬틴은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연스럽고 가벼운 헤어 스타일을 추구함과 동시에 건강한 모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무실리콘 샴푸' 가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헤어 케어 카테고리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팬틴 최초의 스파(spa)발상으로 탄생된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샴푸' 는 아몬드 오일의 투명 컨디셔닝 성분이 풍부하고 촘촘한 거품을 만들어 세정 시 모발끼리의 마찰을 줄여주는게 특징이다.
 
또한 모발에 알맞은 영양을 주면서 가벼운 마무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컨디셔너' 와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트리트먼트' 도 함께 출시한다.
 
김남숙 팬틴 마케팅 담당 부장은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는 두피와 모발을 깨끗하게 세정하면서 건강한 헤어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제품" 이라며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해봤거나, 해외에서 구매했던 무실리콘 샴푸를 이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기 때문에 무실리콘 샴푸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팬틴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는 8월 1일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팬틴, 무실리콘 샴푸 '아쿠아 퓨어' 제품 이미지.(사진제공=팬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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