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오쇼핑(035760)은 1일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클리어런스 폭풍세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집 방송은 오는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총 14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방송되는 상품은 최초 판매가보다 평균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S/S, F/W 시즌 상품이 모두 소개될 예정으로 패션의류, 패션잡화, 침구, 아웃도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총 30개 브랜드, 130여개 상품을 운영한다.
대표 상품으로 박승건 디자이너 브랜드 '푸시앤건'의 '오버사이즈 코쿤 다운'을 최초 판매가에서 48% 할인된 8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 '럭스앤버그'의 양가죽 슈즈 '헬렌 파이론 오픈토 부띠'는 최초 판매가에서 54% 할인된 6만800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상반기 히트상품인 여성 패션 브랜드 '지오송지오' 밍크 베스트(25만8000원)와 '에셀리아' 블라우스 세트(3만9900원), CJ오쇼핑의 스테디셀러인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 2013년 스프링 3종 세트(19만9000원)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J오쇼핑은 모바일 쇼핑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카카오톡 쇼핑 서비스'를 운영한다.
카카오톡에서 CJ오쇼핑을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방송 중인 상품뿐 아니라 방송이 끝나거나 이후에 진행할 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을 클릭하면 구매 페이지로 자동 연결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황준호 CJ오쇼핑 영업기획담당 사업부장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이 보내주신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에 소개하는 브랜드는 모두 꾸준히 인기를 얻는 상품들로 평균 30% 이상 할인해 선보이는 만큼 어려운 경기 속 훌륭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시앤건 '오버사이즈 코쿤 다운'. (사진제공=CJ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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