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진형기자] 수출불안 극복을 위한 총력수출지원단이 출범했다.
지식경제부는 22일 KOTRA에서 중기청, 지자체 등 관련기관ㆍ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력수출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력수출지원단은 수출금융과 해외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며, 지역별ㆍ업종별 수출대책에 대한 지식경제부 내외의 협의ㆍ조정을 통해 일관된 수출확대전략과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 11번째로 수출 4000억 달러를 달성했지만 무역수지는 130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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