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1900선까지 밀려난 가운데 코스닥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6일 오후 1시 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2.61포인트(0.66%) 하락한 1903.6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0억원, 38억원 순매도, 개인만이 862억원 매수 우위다.
은행(-1.71%), 철강금속(-1.51%), 통신(-1.15%), 음식료(-1.31%), 증권(-1.28%), 전기가스(-1.27%) 순으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운송장비(+0.12%), 운수창고(+0.06%)가 오름세로 돌아서는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규제에 대한 우려감에 따라 1.73% 하락한 12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그룹주가 온탕과 냉탕을 오가고 있다. 장 초반 급락하다 오후 들어서는 급등세로 뒤바뀌었다.
코스닥 지수는 1.17포인트(0.21%) 상승한 557.77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5억원, 78억원 매수 우위, 기관만이 40억원 매도 우위다.
원달러 환율은 1.15원 상승한 1114.95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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