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IT·유틸리티·소재산업재 하락 주도..1900 이탈
2013-08-06 11:58:11 2013-08-06 12:01:5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삼성전자 부진에 코스피가 1900선을 이탈했다.
 
6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9% 내린 1897.55를 기록중이다. 
 
개인은 834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304억원, 534억원 순매도중이다.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전기가스(1.6%), 증권(1.5%), 철강금속(1.5%)업종의 낙폭이 크다.
 
경영정상화 기대로 STX조선해양(067250)STX엔진(077970)은 각각 11.9%, 11.1% 급등중이다.
 
삼성전자(005930)는 2.0% 내린 1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0.2% 내린 555.29를 기록중이다.
 
셀트리온(068270)은 6.3% 상승중이며 리켐(131100)은 10.3% 급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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