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중국 법인 성장 기대..3%대 '↑'
2013-08-07 09:18:42 2013-08-07 09:18:4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호실적과 향후 중국법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베이직하우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650원(3.66%) 오른 1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베이직하우스는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1203억원, 영업이익은 40.7% 늘어난 78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부문 영업이익이 예상을 하회했지만 중국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8% 성장하면서 예상을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와 226.8%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