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사진=전자랜드 제공)
◇인천 전자랜드, NYS와 용품 후원 계약
인천 전자랜드가 유니폼 제작 전문 NYS와 15일 열리는 프로-아마 최강전 용품 후원 계약을 맺고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NYS는 각 종 스포츠 유니폼 제작 전문 업체다. 다년간의 제작과 유통 경험을 살려 전자랜드를 비롯한 프로 스포츠단과 여러 엘리트 스포츠 선수단 유니폼을 지원해왔다. 대학과 동호인 농구대회 후원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DJ.DOC를 비롯한 연예인 의류 제작과 협찬도 진행하고 있다.
이준혁 NYS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농구 전문 브랜드로 도약함은 물론 농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자랜드 농구단을 지원하게 됐다"며 배경을 밝혔다.
이번 프로-아마 최강전에 공개될 유니폼은 NYS만의 새로운 디자인이다. 선수들의 바디 라인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됐다. 전자랜드의 새로운 유니폼은 오는 17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KBS N, 프로-아마최강전 중계현장 체험 이벤트
KBS N아나운서들과 만나 프로-아마 최강전 중계 현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KBS N스포츠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KB국민카드 프로-아마최강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농구 팬들을 대상으로 KBS N 아나운서 블로그에 올라간 영상을 보고 퀴즈에 참여한 사람 중 10명을 선정해 최강전 초대권을 나눠준다. 이 중 1명에게는 중계현장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계현장체험 이벤트에 당첨되면 경기 전후 중계제작과정을 견학할 수 있다. 이밖에 아나운서와 선수들과의 만남,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KBS N 아나운서 블로그(http://blog.naver.com/kbsnann/7017366333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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