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13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 추첨식 15일 개최
2013-07-11 19:03:28 2013-07-11 19:06:26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올해 프로-아마 최강전이 이제 눈 앞에 다가왔다.
 
KBL은 오는 15일 오전 11시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13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 추첨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다음달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추첨은 프로 10개 팀과 상무를 포함한 6개 아마 팀의 관계자가 참석해 무작위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는 상무가 우승했으며 윤호영(상무)이 MVP에 오른 바 있다.
 
◇참가 팀(16개 팀)
▲프로 : 동부, 모비스, 삼성, SK, LG, 오리온스, 전자랜드, KCC, KGC, KT
▲대학 : 경희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건국대
▲기타 : 상무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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