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호텔신라(008770)가 중국 입국자 증가로 이익을 볼 것이라는 전망에 3거래일째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200원(1.83%) 오른 6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7월 중국인 입국자는 56만여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76.4% 늘었다"며 "7~10월은 중국인 입국자와 내국인 출국자가 많은 시기이기에 면세점 이용자 증가로 호텔신라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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