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증시 낙폭 확대..하락종목수 1600개
2013-08-22 09:59:11 2013-08-22 10:04:2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미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의 점진적인 축소) 우려에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하락종목수는 1600개에 이른다. 
 
22일 오전 10시 코스피는 전일대비 1.25% 내린 1844.1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140억 순매수중이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79억원, 93억원 순매도중이다.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의료정밀(5.4%), 기계(3.4%), 의약품(3.1%)의 낙폭이 크다.
 
삼성전자(005930)가 0.3% 하락중이며 POSCO(005490)(1.7%), SK하이닉스(000660)(0.8%) 등도 내리고 있다.
 
반면 현대차(005380)는 0.6% 오르고 있고 기아차(000270)한국전력(015760)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4% 내리고 있다.
 
셀트리온(068270)은 외국인매도로 1.79% 하락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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