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미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의 점진적인 축소) 우려에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하락종목수는 1600개에 이른다.
22일 오전 10시 코스피는 전일대비 1.25% 내린 1844.1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140억 순매수중이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79억원, 93억원 순매도중이다.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의료정밀(5.4%), 기계(3.4%), 의약품(3.1%)의 낙폭이 크다.
코스닥지수는 2.4%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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