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아세안 증시 급락 개장..코스피 낙폭 확대
2013-08-22 12:04:42 2013-08-22 12:04:42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증시가 급락 개장하면서  코스피가 재차 낙폭을 키우고 있다.
 
22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0% 내린 1848.24를 기록중이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억원, 471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564억원 순매도중이다.
 
전기가스(1.3%), 운수창고(0.2%)업종은 상승중이지만 의료정밀(3.9%), 의약품(2.6%), 음식료(2.5%) 등 대부분의 업종은 내리고 있다.
 
한국전력(015760)은 연료비 연동제 시행 기대감에 2% 오르고 있다. 현대상선(011200)은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접촉 회담을 수용했다는 소식에 4.9% 급등중이다. 장중 5% 가량 급락했던 롯데케미칼(011170)은 중국 PMI 지표 호전에 1.1% 상승으로 돌아섰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 역시 2.2%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9% 내리고 있다.
 
실리콘웍스(108320)는 외국인 매수로 2% 상승중이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는 3% 하락중이며 셀트리온(068270)은 1.7%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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