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수급센터)현대모비스, 외국인·기관 동반매수
2013-08-26 09:43:44 2013-08-26 09:47:15
전일 수급 시황센터
출연: 최하나 기자(뉴스토마토)
========================== 
▶양대지수 상승 마감
 
글로벌 경제지표 훈풍에 상승
 
코스피, 6거래일만에 반등, 1% 넘게 올라 1870선 마감
 
코스닥, 4거래일만에 반등, 2% 넘게 상승해 529선 마감
 
▶코스피 수급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코스닥 수급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선물 수급
선물9월물, 1% 넘게 상승, 243선 마감
외국인 매수
개인, 기관 매도
 
▶외국인 순매수
현대모비스(012330)(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2.28% 상승)
두산인프라코어(042670)(외국인 2거래일 연속 매수, 주가도 동반 상승, 6.06% 상승, 미국 시장 호조에 따른 자회사 밥캣의 수익성 개선 부각, 최근 외국인 중심으로 수급 상황 개선도 긍정적)
KG이니시스(035600)(외국인 4거래일째 매수, 주가 4.81% 상승, 장중 52주 최고가 경신, 모바일 결세 시장 성장 기대, 하반기 오프라인 거래대금 확대와 중국 등 해외사업 호조 등 신사업 효과도 기대)
 
▶기관 순매수
LIG손해보험(002550)(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불구 주가는 하락, 4.31% 하락)
대우조선해양(042660)(기관 2거래일 매수, 주가 반등, 4.21% 상승, 드릴십과 액화천연가스 선 등 수주 모멘텀으로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에 따른 주가 모멘텀 있다는 평가)
현대중공업(009540)(기관 5거래일 매수, 주가 4거래일만에 반등, 3.57% 상승, 7월 매출이 1조87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3% 감소했다고 23일 공시, 같은기간 160억8000만달러 규모 수주, 이는 전년보다 47.04% 증가)
 
▶외국인 순매도
CJ제일제당(097950)(외국인 14거래일째 매도, 주가는 기관 매수에 장중 52주 최저가 기록 후 반등, 0.61% 상승, 최근 인도 등 신흥국 금융위기로 타격받을 수 있다는 지적에 하락했지만, 루피아화는 각종 현지 공장 운영 비용 등에만 영향을 주고 있기에 확대 해석 경계해야한다는 증권가의 의견)
 
▶기관 순매도
남광토건(001260)(7거래일만에 반등, 최근 5거래일간 하한가 행진,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 13.54% 상승, 법정관리 중인 상황에서 매각을 위한 주주협의회 구성 무산 소식에 매각 작업 무산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었음)
롯데쇼핑(023530)(5거래일만에 반등, 기관 매도로 전환, 주가 0.15% 상승)
 
▶순매수 특징주=삼성전자(005930)
외국인 순매수 1위
외국인 2거래일째 매수
3.19% 오른 129만5000원 마감
 
외국인 매수에 6거래일만에 반등
 
글로벌 지표 훈풍에 코스피 반등, 대부분의 IT주도 강세
 
코스피 상승하면서 투자심리 호전, 낙폭 컸던 IT주에 매수세 쏠렸다는 분석
 
이트레이드증권, IT주 대거 상승했지만 단기 수급 개선에 따른 반등이라고 봄, 향후 전망은 불투명, 아직 펀더멘털 회복 확신할만한 근거 없기 때문
 
반면, 긍정적 전망도 나옴
 
KDB대우증권,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출하가 8000만대 중반 이상 가능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 4분기에도 3분기 대비 추가적 성장 기대
 
▶순매도 특징주=현대미포조선(010620)
외국인 순매도 3위
외국인 4거래일째 매도
주가 3거래일만에 반등
1.14% 올라 13만3500원 마감
 
조선주, 7월부터 유로존 경기회복 기대감에 상승
 
유로존 경기 회복시 선박 발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과 각종 지표 호조
 
최근 2년간 하락 흐름 보이던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도 125에서 지난달 128까지 상승함
 
증권가는 최근 부각됐던 신흥시장 위기설도 조선주에 미치는 영향 미미할 것으로 봄
 
국내조선업계 외국 선주로 부터 수주받은 선박 물량의 80% 이상은 유럽이고 5% 내외만 동남아 물량이기 때문
 
교보증권, 유럽계 선주들 휴가 끝나는 9월부터 수주계약 증가 예상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1일 유럽 소재 선주사와 1484억원 규모의 석유제품운반선(PC) 4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