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신한證, 460억원 규모 ELS 6종·DLS 3종 판매
2013-08-26 10:38:13 2013-08-27 12:59:30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6종과 파생결합증권(DLS) 2종을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ELS 7444호’는 코스피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의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 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6.2%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 상환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동일하게 연 6.2%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판매되는 ‘신한금융투자 DLS 466호’는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 디지탈 구조의 6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에 달러대비 역외 위안화 환율이 최초기준환율의 100% 이하인 경우 연 6.8%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최초기준환율의 100%를 초과할 경우에는 원금만 상환된다.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DLS 466호’는 저위험군(4등급), ‘ELS 7440호’는 중위험군(3등급), 기타 상품들은 고위험군(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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