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4일 오전 일본 동부 근해에서 규모 6.9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참사 이후 굴삭기 판매가 증가해 지진 발생 시에 수혜가 거론되는 종목이다. 삼영엠텍은 지진에 견딜 수 있는 구조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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