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진피앤씨(061460)는 6일 최완일·정우걸 사내이사가 이종상 대표이사, 이수영 대표이사, 이종소 사내이사, 박흥수 사외이사를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수영 대표이사가 소송대리인을 구성해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최 이사와 정 이사, 송병삼 사외이사를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선임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