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박정자·홍라희 등 예술의전당 임원 임명
2013-09-16 10:35:32 2013-09-16 10:39:12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예술의전당 임원으로 ▲이영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이사장 ▲박정자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홍기택 KDB 산업은행 은행장 ▲김영호 일신방직 대표이사 회장 ▲박용만 두산 대표이사 회장 ▲이정식 뉴스1 부회장 ▲곽영진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석좌교수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임원은 이사장, 사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등 당연직 이사 4명을 제외한 비상임 이사 9명이다. 신임 비상임 이사는 예술의전당 이사장의 제청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임명했으며, 임기는 2016년 9월 13일까지 3년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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