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와이브로 관련주가 정보 고속도로 구축 기대감에 동반 상한가를 ㅣ기록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다산네트웍스가 610원(+14.97%) 폭등한 4685원을 기록중이다.
기산텔레콤은 285원(+14.84%) 치솟은 2205원, 네오웨이브가 35원(+14.58%) 급등한 275원, SNH가 400원(+14.95%) 상승한 3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전체 회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고속도로'인 초광대역 융합망(UBcN) 구축을 뼈대로 하는 '방송 통신망 중장기 발전 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UBcN은 대용량 고품질의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까지 정부 예산 1조 3000억원 등 34조 100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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